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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은 화려한 비쥬얼.." 장동건♥'고소영', 붕어빵 딸과 함께한 근황 공개 (+아들)

엄마 닮은 화려한 비쥬얼.." 장동건♥'고소영', 붕어빵 딸과 함께한 근황 공개 (+아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배우 고소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족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엄마 닮아 화려한 비주얼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은 지난 2024년 7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여행을 떠난 고소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는데 특히 고소영이 딸 윤설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4년생으로 만 10살인 윤설 양은 엄마를 닮은 남다른 모델 포스를 자랑했는 앞서 윤설 양은 고소영을 닮은 화려한 비주얼로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와관련해 고소영은 몇일전에는 아빠보다 키가 큰 아들의 모습도 공개하기도 했는데 지난 2024년 7월 12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무지개를 배경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나란히 선 채 찍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큰아들이 아빠인 장동건보다 키가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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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연예계 대표 부부로 세기의 러브스토리로 유명합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고소영이 출연해 “1992년 같은 해 데뷔해 친구처럼 지내다가 1999년 영화 ‘연풍연가’로 호흡을 맞췄었다”며 남편 장동건과의 첫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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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장동건이 나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부터 친구지만 이성적 호감이 있는 사이로 지냈었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마음을 전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좋은 진구로만 지내다 2007년 미국에 가게 됐는데 당시 영화 촬영 때문에 미국에 체류하고 있었던 장동건과 식사를 하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장동건을 보니 갑자기 새로운 사람을 만난 것처럼 가슴이 막 떨렸다”고 장동건과의 재회를 떠올렸습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저녁 식사를 할 당시 장동건은 자신과 같은 티셔츠를 입고있는 고소영에게 놀랐다고 합니다. 또 세월의 흐름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고품격 외모에 감탄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장동건은 “오랜만에 봤는데도 여전히 예쁜 모습에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서먹하기도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장동건은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음악을 틀었는데 그 노래가 바로 ‘I Believe’였다고 합니다. 장동건 러브스토리를 한층 아름답게 해준 ‘I Believe’는 고소영과 어색함을 풀어줬고 장동건은 “갑자기 모창 퍼레이드가 이어지자 어색한 분위기가 한 번에 풀어졌고, 그날부터 두 사람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소영은  “장동건이 남자의 모습으로 성장해 있었다. 남자가 되어 있었던 것”이라며 “그날 둘이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웃으며 장난쳤던 똑같은 티셔츠도 특별하게 느껴지고 원래 알던 사람이 갑자기 남자로 보이며 갑자기 막 마음이 무거워졌다.그렇게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남편 장동건, 주진모와 논란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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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하자 과거 남편 장동건과 배우 주진모의 성매수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 1월 주진모의 핸드폰이 해킹 당하며 개인정보와 문자 메시지가 유출됐고, 유포된 메시지 속에는 여성들과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수 정황이 담겨있었는데 주진모와 대화한 상대 남성이 장동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주고받으며 몸매와 얼굴 평가를 하며 음담패설을 이어갔습니다. 데뷔 이후 30년간 그 어떤 논란이 없었던 장동건이기에 충격은 더해졌고 당시 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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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인해 장동건은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2년간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기간을 가졌습니다. 스캔들이 터진 뒤 관심은 자연스레 고소영에게 흘러갔는데, 당시 고소영은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국 날짜가 주진모가 공식 입장을 발표한 날이라는 점이 알려져 도피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이어졌는데,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매년 가는 미국 여행”이라는 짧은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남편의 외도, 성매매에도 불구하고 고소영이 이혼하지 않는데는 그의 재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