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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박지윤 근황, "엄마 자랑스러워 할 것"...청룡 인기상 수상에 모두 울컥

'최동석 이혼' 박지윤 근황, "엄마 자랑스러워 할 것"...청룡 인기상 수상에 모두 울컥

사진=최동석 SNS / 박지윤 SNS

최동석과 파경을 맞은 박지윤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박지윤, 티르티르 인기 스타상

사진=KBS2

2024년 7월 19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약칭 BSA)가 치러졌습니다.

이 자리는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진행 아래 KBS 2TV를 통해 생중계가 진행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인 박지윤은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여고추리반3'로 TIRTIR 인기스타상을 차지했고, 덱스와 미연, 최우식도 함께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아이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

사진=KBS2

박지윤은 “제가 10여 년 만에 시상식에 왔더라. 그래서 '크라임씬을' 사랑해 주신 7년의 공백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과 '여고추리반' 팬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데뷔 20년 만에 팬클럽이 생겼다. 그 친구들이 애써주신 거 같아서 고맙다."라고 밝힌 그는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아서, 고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최동석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

 

최동석, 박지윤 소유 집 거주중

사진=KBS2

앞서 한 매체는 최동석이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브랜드 S사 고급 빌라촌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해당 빌라는 박지윤이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위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의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 전까지 가족이 함께 살았으나, 현재는 최동석 홀로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최동석 부모 역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법조계는 박지윤이 개인 수입으로 산 제주도, 왕십리의 집은 박지윤의 명의라 해도 결혼 후에 샀기 때문에 모두 공동 재산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을 밝혀 많은 이들의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억울하겠다", "공동 재산이라도 본인이 산 거 아니면 쪽팔린 줄 알아야지", "본인만이면 몰라, 부모까지?", "진짜 염치없다", "이래놓고 폭로니 뭐니 한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