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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두 아들 최초공개.." 상위 1% 부자 ♥'전지현', 가족과 나타난 근황 (+재산)

"폭풍성장한 두 아들 최초공개.." 상위 1% 부자 ♥'전지현', 가족과 나타난 근황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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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아들들과 독일 유로 2024 직관 나들이를 나섰다가 포착돼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아들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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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는 전지현과 가족들의 해외 나들이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에는 전지현 가족이 축구장 입장을 위해 줄 선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훈남 남편은 얼굴이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전지현의 두 아들들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최초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지현과 가족들은 유로 2024가 열리고 있는 독일의 한 축구 경기장을 찾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전지현은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축구팬 전지현으로 응원하기 편안한 후드 집업 아우터와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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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지난 2012년 초등학교 동창이자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손자인 최준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전지현이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유가 상대와 곧 결혼할 사이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는데, 실제로 배우 전지현은 열애 인정 이후 4개월 만인 지난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리며 유부녀가 되었고 올해 결혼 13년차가 되었습니다.

 

 

시댁의 남다른 재력

Mnet 'TMI NEWS'

한 방송에서 전지현 시댁의 남다른 재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1년 6월 23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3위에는 배우 전지현이 꼽혔습니다.

전지현은 결혼식 당시 8000만원 상당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12억원이 넘는 티아라, 하루 1200만원 상당의 호텔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그는 결혼식 비용을 협찬 없이 진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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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드라마 회당 출연료 1억원 가까이를 받으며 부동산 재벌로 빌딩, 아파트, 빌라 등 약 870억원 상당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억소리'나는 전지현의 자산에 이어 전지현의 시댁의 남다른 재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명문 K대를 졸업 후 미국계 은행에서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아버지가 설립한 자산운용 회사 부사장으로 역임됐다가 지분 70%를 받으며 대표이사에 등극했습니다. 2020년 기준 최준혁의 자산운용사 운용자산은 5861억원이었습니다.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전지현의 시외할머니는 故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입니다. 시외할머니는 전지현이 결혼식 당시 입은 한복도 직접 만들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패션디자이너는 이화여대 약대 출신 디자이너로 유명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디자이너 향수 브랜드를 만든 이정우는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쇼에서 개인 컬렉션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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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전지현 남편인 최준혁이 결혼 당시에도 다니고 있던 외국계 은행 BOA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곳인만큼 당연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최준혁 씨가 퇴사한 것은 패밀리 비즈니스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또 전지현 남편의 형 최준호는 룰라 출신 이상민이 프로듀싱한 그룹 엑스라지로 활동했습니다. 최준호는 미국 미시간주 명문 공립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아세안 최대 증권거래소 소속 전무 이사입니다. 

그는 싱가포르 재계 1순위인 H그룹의 외동딸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은 결혼 이후 지난 2016년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8년 1월 말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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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전지현은 1998년 '내 마음을 뺏어봐'로 처음 연기에 도전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전지현이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1년 뒤 1999년은 라이징 스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한 해입니다. 우선 '화이트 발렌타인'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 했습니다. 

데뷔 이후 삼성 마이젯 프린트 광고는 전지현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1999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으며 탑스타가 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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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CF, 화보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냈으며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후, '4인용 식탁',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등의 영화와 드라마 '해피투게더',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킹덤'에 출연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 하얀색 반팔을 입고 강의실에서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후배들이 쫓아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청순 그 자체였습니다.